군급식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영양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백재현 의원실은 지난 12일 한국농산어촌빅텐트,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과 함께 '군급식 제도개선과 상생혁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MBN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성곤 국회 사무총장, 정승 전 식약처장이 축사를 했으며, 권경현 법무법인 진운 대표변호사가 발제자로, 이원섭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김만환 중소기업유통센터 부장, 최성희
또 국방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도 토론회를 참관하며 군급식 제도개선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농산어촌빅텐트 조용환 사무총장은 "지난해 3월부터 백재현 의원실과 군급식 제도개선과 관해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입법이나 각종 정책 건의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