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오리건, 켄터키주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는 오리건주에서, 힐러리는 켄터키주에서 각각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사추세츠주 서퍽 대학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리건주의 경우 오
켄터키주에선 힐러리가 51%를 얻어 25%의 오바마를 크게 앞섰습니다.
이들 2개 주의 경선 결과는 오바마의 승리가 유력시 되는, 민주당 경선 판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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