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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한 언론은 지난 7일 정봉주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기 1시간 반 전에 정 의원이 호텔 룸으로 A 씨를 불러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정봉주 의원은 당일 출마 기자회견을 취소한 바 있다.
정 전 의원에 따르면 "해당 언론은 아무런 팩트 체크 없이 보도를 강행하면서 전 국민과 언론을 속인 대국민 사기극"라며 "제가 자신들의 기사를 반박하자 자신의 기사를 세 차례에 걸쳐서 스스로 부정했다. 결국 자신들의 기사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언론은 저 정봉주가 호텔 룸에서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국민들을 속이더니 이제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얼굴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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