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광우병 문제를 보면 아는 부서는 농수산부밖에 없다며 다른 부서는 기본적으로 최소한 상식선에서도 정부 정책을 잘 모른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각 부처가 하는 주요한 업무는 전 부처에 알릴 책임이 있다" 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모두가 국민을 위한 공무원이 되어야 하고 국민에게 정부 정책을 알려할 의무가 있다며 정부 간에도 의사소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