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한국당은 그동안 꾸준히 배 전 아나운서와 길 전 사장의 영입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의 관계자에 따르면 배 전 아나운서와 길 전 사장은 각각 서울 송파을과 충남 천안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언론사에 몸담은 이들을 공천하는 것에 대해 한국당의 관계자는 "배 전 아나운서와 길 전 사장은 현 정권 언론탄압의 당사자"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언론장악 시도를 명확하게 드러낼 테마 공천"이라고 밝혔다.
배 전 아나운서의 경우 2008년 입사해 2010년부터 201
[디지털뉴스국 송승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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