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우즈베키스탄 최대 생산유전지역인 아무라디야 유역내 신규 광구에 대해 6개월간 독점 탐사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2차관은 한승수 총리와 샤브카드 미르지요예프 총기간 회담에서 양국이 MOU를 체결함에 따라, 우즈베크 유망광구에 대해 독점적으로 탐사하는 권한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
이와함께 한국수력원자력과 우즈베크 나보이 광업공사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우라늄 2천6백톤을 0.3% 할인된 가격으로 도입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