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4차 산업혁명 정책토론회' 개최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4차 산업혁명 견인을 위한 정책토론회, 빅데이터 산업 무엇이 발목잡는가'를 개최했습니다.
송희경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데이터를 먹고 산업이 혁신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언급한 뒤 "개인정보 관련 규제로 우리 기업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이웃 중국은 잇따른 성공 사례를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역시 "데이터 쇄국주의로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조차 불가능하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