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5~17일 사흘 동안 부산 내 모든 유료도로를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는 명절을 맞아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의 통행
통행료가 면제되는 유료도로는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로 등 6개소다. 도로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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