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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생각 중` [사진제공 = 연합뉴스] |
25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150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은 59.8%였다.
지난주 주간집계 당시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 비율에서 6.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진행된 국정지지율 조사에서 처음으로 50%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런 지지
청와대의 이런 반응은 가상화폐 문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논란 등에 대응하는 과정에 미숙함이 있었음을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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