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동지와 함께 평양제약공장을 현지지도하시었다"며 그가 공장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병 치료, 예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의약품 생산을 정상화하여야 한다"며 "앞으로 약품 가짓수를 보다 늘이고 효능을 더욱 높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여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평양제약공장을 본보기로 전국의 제약공장들을 다 현대적으로 개건하자는 것이 자신의 구
올해 들어 북한 매체가 김정은의 공개 활동을 보도한 것은 신년사 발표 외에 보도시점 기준으로 지난 12일 국가과학원 시찰, 17일 평양교원대학 시찰에 이어 세 번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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