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는 11일에서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과 아제르바이잔을 공식방문해 에너지·자원외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한 총리는 순방국들과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해 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의지를 밝히는
총리실은 이번 순방을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내에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들 국가과 에너지 자원, 사회간접자본 개발 등에 대한 포괄적·호혜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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