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한국을 찾았다.
칼둔 청장은 이날 오전 9시13분께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뒤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비행기 계류장에서 전용기에서 내려 곧바로 차량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갔다.
칼둔 청장의 방한에는 왈리드 아흐마드 알 모카라브 무하이리 무바달라 개발회사 최고책임자(CCO), H.E. 압둘 레드하 압둘라 마흐무드 쿠리 바레인 왕국 UAE 대사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칼둔 청장은 한국에서 1박2
칼둔 청장은 방한 기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면담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과도 만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칼둔 청장은 또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공개로 예방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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