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9명의 희생자를 낸 충북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
김 원내대표는 오늘(4일) 충북 제천 화재 현장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더 이상 이런 참사가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로 유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