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4일 지난달 자신을 제명한 당 윤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한국당에 우편으로 재심청구서를 보냈다"는 글과 당 윤리위에 보낸 재심청구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지난달 26일 마지막으로 기대했던 윤리위가 5:4로 저를 제명한 충격과 실망이 커서 재심청구를
그는 또 "저 역시 냉정히 생각해보니 재심청구 포기가 부당한 징계 결과를 인정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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