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당시 발생한 중국 경호원의 한국 기자 폭행 사건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는 이번 사건을 엄중히 규탄하며 중국 정부에 대해 공식 사과와 철
강 의원은 "국빈으로 초청한 대한민국 대통령 공식 수행단의 일원인 기자들에 대한 폭력 행위는 언론 자유에 대한 폭거일 뿐 아니라 외교적 결례를 넘어 대한민국을 폭행한 행위"라며 결의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 결의안에는 자유한국당 의원 22명이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