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 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명의로 된 삼성생명 주식이 실질적으로 제 소유라고 일관되게 말해 왔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고백했습니다.
현 위원장 명의로 된 삼성생명 주식은 액면가 5천원짜리 28만800주로, 지난 1988년 신라호텔 전무 당시부터 줄곧 차명으로 보유해 왔고, 실제 소유주는 '그룹 오너'라고 현 위원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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