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11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취임후 첫 정례회동을 갖고 총선 이후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동은 당청간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앞서 새 정부 초기의 원만한 국정운영과 당정청간 유기적 관계 구축을 위해 대통령과 당 대표가 격주로 회동을 하고, 별도의 고위당정협의회
를 운영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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