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복지재원 확대를 위한 증세 방향과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홍영표· 윤후덕·박용진·홍의락·김해영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한국당은 이채익·이장우·이헌승·추경호 의원, 국민의당은 김성식·이언주 의원이, 바른정당에서는 홍철호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질문자로 나올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 한반도 전술핵 배치는 반대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 한반도 전술핵 배치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7.9.12 je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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