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1일) 이계훈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차장에 임명하는 등 장성급 간부 27명에 대한 정기 진급과 보직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11명이 중장으로, 16명이 소장으로 각각 진급했으며 대장직위인 합참차장은 해.공군 순환보직 원칙에 따라 이번에는 공군이 맡게됐습니다.
합참차장에 오른 이계훈 중장은 작전
또 이홍희 해병 1사단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해병대사령관에 임명됐고 육사 32기인 임관빈 육본 정책홍보실장, 황중선 연합사 작전차장은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에 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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