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오는 17일부터 홈페이지를 '국민소통플랫폼'으로 전면개편한다.
청와대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D-3, 청와대 그 경청의 문이 열린다"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홈페이지가 완전히 새로워진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통령
과 참모들이 청와대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책은 어떻게 논의되고, 국민 의견은 어떻게 반영되는지 등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플랫폼'에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투명한 청와대, 소통하는 정부, 참여하는 국민 의미를 새로워지는 홈페이지에서 담는다고 덧붙였다.
[강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