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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남측 당국 인원의 철수를 요구해 11명 전원이 철수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북핵 문제가 타결 안되면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장관의 발언을 문제삼아 남북경협사무소 당국 요원들을 전원 철수할 것을 남측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개성공단 통행과 통관, 통신 등 3통 문제 등 남북 당국 간 경제협력 사업이 상당 기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