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청와대] |
강원 평창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오대산을 찾아 등산을 즐겼다. 문 대통령이 상원사 길에서 만난 시민들과 반갑게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흰 린넨 셔츠와 등산복 바지를 입은 문 대통령은 땀과 가랑비에 젖은 편한 모습이었다. 시민들의 '셀카
문 대통령은 지난 달 30일부터 1박2일의 강원도 평창 방문 일정을 마치고 경남 진해 군부대 휴양시설에서 5박6일을 보낸 뒤 8월 5일 청와대로 돌아올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윤해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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