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구 선관위에 18대 국회의원 도전자들이 모습을 나타냈죠.
공천 난관을 이겨낸 사람들이라 그런지
표정에서는 살짝 여유로움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같은 날, 어렵다는 공천을 받고도
부정행위로 후보등록을 하지 못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에 한나라당에서는 즉각 교체라는 수습을,
민주당에서는 해당 지역 공천을 포기하라는 주장을 펼치는데요.
한편, 이 상황과는 무관하게 진행된 한 브리핑에서
절묘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낯선 이름의 이 정당은 자신들의 자랑스러운 어떤 부분에 대해 말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지 팝콘에서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