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통] 김학철 레밍발언에 네티즌 "정치 유망주인가?"
"국민들이 레밍, 들쥐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집단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김학철 의원은 극심한 수해에 신음하는 지역민을 뒤로하고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나 지탄받은 충북도의원 4명 중 한 명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적 비판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이런 발언을 한 겁니다.
레밍은 들쥐의 일종으로,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리는 습성이 있어 단체로 절벽 밑에 떨어져 죽기도 합니다.
김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국민혈세로 외유에 미친 설치류 레밍만도 못한 김학철.직무를 유기하고 막가파 도의원을 중징계 제명처분시키고 즉시 체포 구속조사해야 한다.국민혈세를 건식하는 시군구 지자체제도를 폐기하라!(elvi****)" "김학철 당신이 닭을 던 레밍이었네요 창피한 충북 도의원나리 폭우와함께 둥실둥실 잘떠내려가시길(hjm7****)" "표현의 자유를 떠나 이건 구속감아닌가?(ansq****)" "어차피 잠깐 시끄럽고 연금 상상못할 정도로 많이 받을꺼아니냐??(eunh****)" "거울본거 아님?(gusg****)" "김학철 도의원 귀국 기다리는 레밍 설치류 들끓어(yjee****)" "어처구니 업네요.앞으로 이런 사람들 퇴출 시켜야 합니다저렇게 이야기 하면 뻔합니다 다음선거시 반드시 이런 사람들은 퇴출 하도록 해야할 것. 자기들이 무슨 큰 대순줄 알아 국민이 최고 무섭다는걸 알아야 할것물난리에 해외연수 당신들 집에 비가와서 저러면 행여 해외가겠다.인성에 문제가 많고 해외연수 앞으로 없애라 국민 세금이 아까워(kgs1****)" "믿는 구석이 있나보네. 겉으론 징계 운운해도 자한당 국개들에겐 사랑받는 정치 유
한편, 자유한국당은 김 의원을 포함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당 소속 도의원 3명에 대해 제명 권고로 윤리위원회에 넘겼습니다. 제명은 당이 취할 수 있는 가장 무거운 당원 징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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