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홍준표와 어색한 사이…'집에서 애나 봐라' 했던 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추 대표는 "홍 대표하고는 사법시험 동기이지만 어색한 사이다. 예전에 저에게 '집에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행자가 '친한 사이
이어 "홍 대표는 다정다감한 성격이 아니다"라며 "제가 여당 대표로 다정하게 대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팔짱을 꼈더니 어색해하시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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