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추미애 대표 "바쁘다 바빠"…野대표들과 인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인사를 나눴습니다.
추 대표는 대법관 임명동의안 투표를 마친 뒤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만나 악수를 하는 모습입니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 추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박남춘 의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추 대표는 우 원내대표와 논의하며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추경 관련 각 당의 입장을 메모로 옮겼습니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여야 이견이 없는 법안 34개가 표결을 거쳐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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