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인재영입과 관련해 "자유한국당만이 아니라 다른 당에 계시는 의원과도 영입 얘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7일 YTN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인재 영입 2호는 자유한국당 의원이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질문에 "한국당 의원님들 중에 저희와 그런 얘
그는 이어 "한국당에만 국한된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인재 영입이라는 것은 99% 됐을 때도 말씀드리기 어렵고 100% 돼서 확정 발표할 때만 말씀드리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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