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이틀 앞두고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공무원 1만 2천명 증원 관련 예산 80억 원이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 조정 소위를 가동해 11조 2천 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손질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공기관 LED 교체, 미세먼지 측정기 도입 예산 등도 심사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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