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강연재 전 부대변인 탈당…네티즌 "더민주는 NO"
국민의당 강연재 전 부대변인의 탈당 소식이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누리꾼 사이에 향후 행보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은 "강연재 빛에 속도로 탈당, 너무 비겁한거 아닌가" "어쨋든 같이 새 정치 만들려고 했지 않나 갑자기 이러는 건 보기 좋지 않다" "안철수에 실망할 수도 있는 상황이긴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강 전 부대변인은 "(현재의 국민의당이) 제3의 중도의 길을 가는 정당도 아니고, 전국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 정치도 없다
변호사인 강 부대변인은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과 국회 입법지원위원, 방송통신위원회 19대 총선 방송심의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2014년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상근 부대변인, 7·30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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