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가 6일 시작된다.
정의당은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이어 현장투표는 10일, ARS 모바일 투표는 11일에 실시된다.
이번 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로는 이정미 의원, 박원석 전 의원 등 2명이 출마했으며 부대표에는 박인숙, 강은미, 이병렬, 이병진, 한창민, 정혜연, 김태훈 등 7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개표는 ARS 모바일 투표가 마감
당 대표 후보자 중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 2인에 대해 7월 12~17일까지 온라인, 현장, ARS 모바일을 통한 결선투표를 실시하며 11일 저녁 선거 결과가 확정된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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