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4일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고 남북합의 이행과 남북관계 발전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의 7·4 공동성명 45주년 성명을 거론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당국자는 조국전선의 7·4 공동성명 45주년 성명과 관련, "7·4 공동성명 등 역대 정부가 추진한 남북합의는 반드시 존중돼야 하며 정부는 남북이 함께 돌아가서 지켜야 할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장웅 국제올림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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