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유혈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티베트 지역을 여행경보 3단계인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17일) "티베트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
조 대변인은 "또 현재 중국 주재 공관 비상연락망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중국 외교부와 서장 자치구에도 우리 국민의 사고시 즉시 연락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