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첫 일자리위원회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첫 회의에서 일자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일자리위원회 당연직 위원은 기획재정부·교육부·미래부·행자부·산업부·복지부·노동부·여가부 장관과 국정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중기청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노동연구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15명이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민주노총·대
이날 첫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을 의결하고 이용섭 부위원장이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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