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7일)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김태영 현 1군 사령관을 내정하는 등 대장급 7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태영 합참의장 내정자는 육사 29기로 육군 23사단장과 수도방위사령관, 그리고 합참 작전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이성출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임명됐고 신임 육군참모총장에는
또 1군 사령관에는 김근태 현 합참 작전본부장이, 2작전사령관에는 조재토 현 합참 인사군수참모본부장이, 3군 사령관에는 이상의 건군 제60주년 기념사업단장이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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