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상조 /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SNS 캡쳐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 후보자 첫 번째 탈락이 유력해진 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신 총재는 2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의혹이 의혹을 낳고 그 의혹이 의혹을 낳은 꼴이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청문회 후보자 첫 번째 탈락 유력해진 꼴이다"라며 "재벌기업의 저승사자 아니라
그러면서 "김 후보자의 건투를 빈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역량, 도덕성을 두루 검증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