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1일 국회의 인사청문회에 대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청문회에서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
아울러 강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7일 열린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전 이화여고 교장인 심모씨, 장녀가 설립한 회사의 투자자인 우모씨 등 2명에 대해 청문회 증인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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