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대선 패배 후 어수선해진 당 분위기를 추스르고 당 체제를 정비하기 위해 의원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25일 원내대책회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당은 또 7∼8월 원외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원외 지역위원장들을 당내 여야정 국정협의체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TF 등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국민의당은 당이 추천할 방송통신위
회의에서 김동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매주 월요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기로 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정치현안과 개혁입법, 개헌에 대해 적극 의견을 개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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