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7월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 회담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5일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밤 위성TV인 BS재팬 프로그램에서 7월 G20 정상회
앞서 일본 정부는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기에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한국 측과 시점을 조율할 방침이라고 NHK가 지난 12일 보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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