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위원장, 사과할 때까지 文저주에서 文축복으로?…SNS 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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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 사진=SNS 캡쳐 |
정의당 이광수 공동선대위원장이 12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할 때까지 문재인 축복'이라는 제목의 글을 연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제목을 바꿉니다. 15회에 공론화되었으니 일차 목표를 달성했습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할 때까지 축복 실컷 드릴 테니 실컷 드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 초반부터 정책 연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중반에 가서 결국 한 편인데 니들은 '다음에' 찍어야 되지 않겠냐며 공포심리까지 조성했다"라며 "그래서 나로선 분노가 극에 달해 저주까지 들먹이는 상황이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입 하나 뻥긋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그가 노동부 장관으
이 위원장은 지난 11일까지 ‘사과할 때까지 문재인 저주15’를 연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