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17일 공동발표가 30분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황 권한대행 측은 공동발표 현장인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황 권한대행
이에 따라 이날 양측의 공동발표는 오후 3시30분이 지나서야 시작된다.
양 측은 이날 면담과 오찬을 통해 북핵 문제에 대한 해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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