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경기·수원 권역 합동연설회-주승용 원내대표 모두 발언>
존경하는 경기도 도민여러분.
그리고 국민의당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은 선거인단의 36만명이 참여했고 국민의당은 11만명밖에 참석하지 않아서 3배나 많은 흥행을 성공하고 있다고 우리 당을 폄하했습니다.
저는 동원된 선거인단이 전화로 투표하는 36만 명 보다도 비록 불편하지만 현장에 나와서 이렇게 투표하는 이런 11만의 선거인단이 훨씬 귀중하고 가치있고 진정성있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민주당이 최근에 우리 국당이 당 지지율이 올라가고 후보 지지율이 올라가니까 불안하고 초조하고 겁먹은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전국을 순회하면서 우리 국당에게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께서 이렇게 성원과 지지를보내주신것은 민주당으로 정권교체되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국민의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한다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저는 이제 앞으로 민주당 지지율은 내려가는 일만 남았고 국민의당 지지율은 올라가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요구합니다.
최근 의혹이 제기되고있는 제2의 정유라 사태, 문재인 후보의 아드님이 공기업에 특혜 취업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민들앞에 낱낱하게 소신껏 소상하게 보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당 후보님들, 세분 정말 훌륭하십니다.
정말 아름다운 경선 펼쳐주시고 계십니다. 박수한번 보내주십쇼.
저는 반드시 다가오는 5월9일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의당 후보가 될 것이다라고 확실하게 선언합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경기도민여러분. 국민의당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갑시다.
정규해 기자
오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