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들 '서류는 5일 늦고·자소서에는 12줄만 작성'…특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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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아들/사진=연합뉴스 |
자유한국당은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단속하기로 했지만. 이는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비판했습니다.
선관위는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에 대해 "당시 모집인원은 2명이었기 때문에 특별 채용은 아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한국당 측은 "정확한 사실은 확인도 안 하고 '2명 모집에 2명 지원했으니 문제없다'는 말장난을 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국당 측의 조사에 따르면, 서류를 5일 가량 늦게 제출했
사실상 이는 일반 채용 과정이라고 믿기 어렵습니다.
한국당 김명연 당 수석대변인은 "촛불에 한 점 부끄러운 것이 없는지 스스로 비춰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