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본 경선에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후보가 진출했다.
국민의당은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6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실시한 예비경선에서 이들이 3위까지 주어지는 본 경선 진출권을 얻었다고 밝
이날 예비경선에서는 국회의원, 당무위원,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총 506명이 선거인단을 구성했고 이 중 26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총 유효표는 261표, 무효표는 5표였으며 예비경선 득표순위는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