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재정 의원/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가열되는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간의 신경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박영선 의원인 "싸가지 있는 친노는 전부 안희정 캠프로 가 있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재정 의원은 이에 대해 "경선과정에서는 응당 있을 수 있는 공방이라고 생각한다" 며 "다만 언어사용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 당내에서도 두 호보간의 심화되는 신경전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갖고 주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