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경선 캠프인 '더문캠'은 다음 주부터 비상경제대책단(가칭)을 구성해 정례적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더문캠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우리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책임 있는 유력 주자로서 직접 경제현안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책을 세워나가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단장은 최근 캠프에 합
비상경제대책단은 향후 재정, 금융, 통상, 가계부채 등 주요 경제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들을 선임해 비상경제 위기관리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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