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위원장 "개헌하면 지지율 해결·경제발전은 박정희 전 대통령 공"…'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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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 사진=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공식 석상에서 당의 입장과 관련해 여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인천 남동구청에서 개최된 당원연수에서 "야당에서는 누가 40%, 50% 지지율을 받는다고 하는데 하루 아침에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서 "개헌하는 것만이 정치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라고 대선 전(前) 개헌을 주장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어 "정치도 사람이 먼저 된 다음에 바로되는 것이지, 인간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가서 무슨 정치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며 "이름만 바른정당이라고 지으면 바른정치가 되는 것이냐"고 바른정당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인 위원장은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이날 개최된 안상수 의원의 대선 출정식에 참석해 "197
또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안보를 잘 지킬 수 있는 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