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노일 일자리 창출 일환 택배 체험 나서
↑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어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는 '중복지공약 1호'를 발표한 데 이어, 노인들이 택배기사로 일하는 현장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유 의원은 20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실버택배' 사업단을 방문해 1일 택배 체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캠프 민현주 대변인은 "어르신들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복지 혜택을 못 받아 힘든 택배 일을 하는 현장에서 부양의무제 폐지 공약의 정책적 필요성을 확인하고, 노인 일자리 문제도 짚어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광교 테크노밸
남 지사 측 관계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도형 4차 산업혁명 성공 사례"라며 "현장방문을 통해 4차 산업형 일자리들이 전국에 많이 확산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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