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노조가 더불어민주당에 집단으로 입당했다.
롯데정밀화학 노조는 7일 정기총회에서 조합원 370명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결의하고 입당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오는 대선을 앞두고 노조 차원의 특정 정당의 대규모 입당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훈 노조위원장은 "재벌 중심의 정책은 노
울산지역 노동계는 대선이 본격화하면 노동계의 정치 세력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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