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 확보를 위해 롯데 측과 협의 중인 부지 교환계약 체결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16일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롯데 측과
군은 사드가 배치될 경북 성주군 롯데스카이힐골프장(이하 성주골프장)을 남양주의 군용지와 교환하는 방안을 롯데 측과 협의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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