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시장의 지지율은 16.1%로 지난 4주간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전주 대비 0.1%포인트 내린 수치다. 이 시장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제외한 후보들 간의 연대를 언급해 논란이 일은 것이 영향을 준 것이라는 분석이다.
7주 연속 1위자리를 지킨 문 전 대표는 24.0%로 2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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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디지털뉴스국 박상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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